논산시가 지난 21일 농업인의 소득 보장을 위해 고심 끝에 개발한‘딸기 LED 단동형 다단재배’시범사업 평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단동형 다단재배는 이름 그대로 단동형 시설하우스(660㎡)에 다단형(2단, 3단)형태로 딸기를 정식하는 방법이다.
오늘 평가회는 이와 같은 ‘딸기 LED 단동형 다단재배 생활형 스마트팜’의 2년 차의 성과를 눈을 직접 확인하는 자리였으며, 시는 해당 재배방법이 농업선진국인 네덜란드 및 일본의 딸기 생산량 보다 30-40% 가량 높은 생산성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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