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는 배우 하정우, 여진구, 성동일, 채수빈, 김성한 감독이 참석했다.
민간 여객기 부기장 태인 역을 맡은 하정우는 "실화를 베이스로 영화적으로 재구성한 작품인데, 감독님께서 말씀하셨듯 이야기의 힘이 컸다.무엇보다 영화적인 드라마가 제가 이 시나리오를 선택하는 데 가장 큰 부분을 차지했다"고 작품 선택 이유를 밝혔다.
'탑건' 시리즈에서 톰 크루즈의 심정이 이해되느냐는 MC 박경림의 농담에는 "크루즈 형의 마음은 언제나 영화인의 입장에서 이해한다"며 "비행기 세트를 실제와 똑같이 구현했는데, 조심스럽고 신경 쓰며 촬영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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