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지난 3월 미국 법무부(DoJ)가 제기한 반독점 소송의 기각을 요청하는 사전 동의서를 21일(현지 시각)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애플이 제출한 반독점 소송의 기각을 요청하는 사전 동의서에 따르면 "미국 정부의 소송이 여러 면에서 결함이 있으며 자사가 미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독점적 지위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주장했다.
미 법무부는 지난 3월 애플이 미국 스마트폰 시장 및 '고성능 스마트폰' 시장을 독점 장악하고 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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