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여름 무더위로 전력난을 겪은 베트남이 애플 공급업체인 폭스콘에 전력 소비량을 자발적으로 30% 줄이라는 요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베트남 정부의 요청은 요구사항이 아니라 '권고'였으며 생산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는 것이 한 소식통의 설명이다.
이들은 이 요청이 전력 부족으로 생산량이 감소해 10억 달러(1조 3618억원) 이상의 손실이 발생했던 지난해 여름과 같은 사태를 막기 위한 '예방 조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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