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문화유산주간'은 지난 2015년 7월 백제역사유적지구가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기념해 백제문화유산의 역사·문화적 중요성을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익산시와 국가유산청 역사문화권과, 국립부여문화유산연구소, 익산·공주·부여국립박물관, 공주시, 부여군, (재)백제세계유산센터 등 9개 관련기관이 공동으로 운영한다.
지난 2018년 시작해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는 '백제문화유산주간'에서는 교육·전시, 공연, 체험, 홍보 등 26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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