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한러천선협회에 따르면 한국과 러시아의 스포츠-문화 교류를 위해 민간 외교활동을 펼쳐온 협회가 문종금 이사장 체제로 새 출발한다.
한러친선협회는 최근 이사회를 열어 문종금 협회 상임부회장 겸 세계프로삼보연맹 회장을 한러친선협회의 새로운 이사장으로 선출하고 법적 절차를 마무리했다.
문 이사장은 "한러친선협회는 그동안 삼보를 한국 사회에 뿌리내리고 민간교류를 위해 노력해왔다"며 "한국과 러시아 관계가 국제 정세에 의해 미묘한 관계로 진행하는 불투명한 시기에 한-러 스포츠-문화 교류의 최전선에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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