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하정우는 "'터널' '더 테러 라이브' 등 한정된 공간에서 고군분투하는 역할들을 많이 했는데 이번 영화는 더 드라마틱하고 힘든 촬영이었고 난도가 높은 캐릭터였던 것 같다.
그러면서 "중점을 둔 부분은 매 회차 승객들이 60여 명이 매일 같이 촬영했다.
그러다 보니 그분들의 정말 작은 몸짓, 숨소리 하나까지 한 장면 안에 담아내야 했기에 리드하는 입장에서 어려웠던 부분도 있고 감사했던 부분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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