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하정우, 여진구, 성동일, 채수빈 배우, 김성한 감독이 참석했다.
여진구는 여객기 납치범 용대 역으로 첫 악역 연기에 도전했다.
성동일은 여진구의 아역 시절 부자 사이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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