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이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북웨이브(BookWave)' 캠페인이 25일부터 본격 운영된다.
학생들의 문해력 발달과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하는 '북웨이브' 캠페인은 학교에서는 선생님과 친구들과, 가정에서는 부모님과, 마을에서는 독서 공동체로 확대해 읽기·쓰기의 부진을 막고 문해력을 키운다는 목표다.
조희연 교육감은 지난 9일 북웨이브 캠페인 추진 발표를 통해 "디지털 시대 문해력 향상과 코로나19 이후 공백·결핍 해소를 위해 독서를 확대하고 성장하는 서울 독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고자 한다"며 캠페인 취지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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