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광주친환경에너지연구센터 이수연 박사 연구팀은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를 항산화물질인 카로티노이드로 전환하는 데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미생물전기합성 기술은 미생물이 포함된 전해액에 이산화탄소를 녹여 미생물의 양분으로 활용, 유용한 화학물질을 생산하는 기술이다.
연구팀은 이산화탄소 흡수제를 전해액에 녹여 미생물이 활용할 수 있는 이산화탄소량을 늘리고, 이를 통해 미생물의 에너지 생산과 생장·대사활동을 촉진해 전환되는 물질의 생산 효율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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