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랜더스(대표이사 민경삼, 이하 SSG)는 22일(수), 일본 독립리그 출신의 일본인 투수 시라카와 케이쇼(Shirakawa Keisho, 우투우타, 23세)를 총액 180만엔(¥)에 영입했다.
외국인 투수 로에니스 엘리아스가 좌측 내복사근 부상으로 6주 이상의 치료가 필요하다는 소견이 나옴에 따라 SSG는 2024시즌부터 외국인 선수가 시즌 중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할 경우 대체할 수 있는 ‘대체 외국인선수 영입 제도’를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SSG는 ‘대체 외국인선수 영입 제도’ 도입에 따라 일본 독립리그를 중심으로 대상 선수 리스트 작업을 진행해 왔으며 국제스카우트를 직접 파견해 대상 선수들을 관찰 후 시라카와 케이쇼를 최종 대상자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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