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미미가 20일(현지시간) 유도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57kg급 결승에서 금메달을 확정한 뒤 기뻐하고 있다.
유 장관은 "이번 결실은 한국 여자 선수로는 29년 만에 획득한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 깊다"며 "연장전까지 우열을 가리기 힘든 치열한 접전 끝에 승리하며 우리 국민들에게 쾌감과 환희를 선사한 허미미 선수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이번 세계유도선수권대회는 2024 파리올림픽 출전권이 결정되는 유도 종목 최고 권위 대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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