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타자가 많은 구단은 홈플레이트부터 담장까지 거리가 짧은 야구장을 홈구장으로 쓰는 것이 유리하고, 투수력이 좋은 구단은 규모가 큰 야구장이 좋다.
최근 야구장 문제로 고심하는 구단이 또 나왔다.
팔각형 구조인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는 가장 홈런이 많이 나오는 좌·우중간 펜스까지 거리가 홈플레이트부터 107m에 불과해 홈런을 때리기가 수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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