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이너리그에서 힘겨운 시간을 보내는 최지만(33·뉴욕 메츠)이 트리플A에서 시즌 3호 홈런을 때렸다.
이로써 최지만의 트리플A 성적은 타율 0.194(62타수 12안타), 3홈런, 9타점이 됐다.
최지만은 지난달 오른쪽 갈비뼈를 다쳐 한동안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다가 일주일 전인 15일에야 트리플A 경기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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