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시라카와, SSG행 초읽기…KBO리그 역대 7번째 일본인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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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시라카와, SSG행 초읽기…KBO리그 역대 7번째 일본인 선수

SSG 랜더스가 전열에서 이탈한 로에니스 엘리아스(36)의 대체 선수로 일본인 투수 시라카와 케이쇼(23·도쿠시마 인디고삭스)를 영입한다.

프로야구 대체 외국인 선수 제도를 활용한 첫 번째 사례.

올 시즌부터 KBO리그는 6주 이상 외국인 선수가 이탈할 경우 그 공백을 '대체 선수'로 채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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