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11월 영국 블레츨리 파크에서 개최된 'AI 안전성 정상회의'에서 AI 안전을 논의한 윤 대통령은 이날 개최된 'AI 서울 정상회의'가 혁신과 포용까지 논의의 지평을 넓혔다고 자평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은 "AI 서울 정상회의는 그동안의 노력을 결집하며 글로벌 차원의 AI 규범과 거버넌스를 진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안전 △혁신 △포용 3가지를 강조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이날 정상회의에 참여한 △호주 △캐나다 △유럽연합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대한민국 △싱가포르 △영국 △미국 대표들은 '안전하고 혁신적이며 포용적인 AI를 위한 서울 선언(이하 서울 선언)'과 그 부속서인 'AI 안전 과학에 대한 국제협력을 위한 서울 의향서'를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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