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한국시간으로 전날 새벽 리버풀과의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종전을 마친 뒤 곧바로 귀국길에 올랐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난 그는 "올 시즌 최고의 경기로 맨체스터 시티전을 뽑고 싶다.올해 가장 아쉬웠던 경기는 카타르 아시안컵 요르단 대표팀과의 준결승전이었다.지금도 몹시 아프고 아주 아쉽다.우리가 충분히 더 잘할 수 있었다.선수들로서는 정말 아쉬운 경기였다"라고 말했다.
황선홍호가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이루지 못한 것과 관련 그는 "올림픽에 못 나간 부분에 대해서는 너무 아팠다.내가 같이 뛸 대회는 아니었지만, 힘이 돼주지 못한 부분이 미안했다.이런 실패를 통해 우리가 더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잘 안될 때 더 배우는 게 많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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