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규는 2023~24시즌 DB의 정규리그 우승을 이끌며 맹활약했다.
DB와의 동행을 이어간 김종규는 원주 팬들에게 ‘초록색 별(챔프전 우승)’을 약속했다.
김종규는 “같이 챔프전 간 게 벌써 10년 전 아닌가.감회가 새롭다.(김)시래형이 온다고 했을 때 굉장히 기분이 좋았다”라며 “시래 형은 1년 계약이지만, 더 오래 DB에서 함께 농구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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