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국 매체 '인디펜던트(The Independent)는 1회 치료액을 귀에 주입하는 것만으로 끝나는 유전자 치료를 통해 선천적으로 귀가 들리지 않던 아이의 청력이 거의 정상적으로 회복된 사례를 소개했다.
치료를 위해 오팔은 지난해 9월 생명공학기업 '리제네론(Regeneron)'이 개발한 유전자 치료(DB-OTO)를 받았고, 시술을 통해 오른쪽 귀 달팽이관에 청각을 기능시키는 유전자를 포함한 치료액을 투입받았다.
오팔은 리제네론의 유전자 치료를 통해 청력을 회복한 세계 최초이자 최연소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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