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전북현대모터스FC(이하 전북현대)가 유스 육성과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21일부터 내달 2일까지 네덜란드 명문 PSV 아인트호벤의 유스 팀 코치를 초빙한다.
하반기에는 유스 팀 선수와 코치를 2회에 걸쳐 PSV 유스 팀에 파견해 훈련, 지도 등을 직접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해외 연수를 기획하고 있다.
전북현대 이도현 단장은 “유스 선수들은 팀의 미래를 책임질 구단의 소중한 자산이며 그 가치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며 “다른 유스 팀과 차별화 되고 국제무대에서도 경쟁력이 있는 선수와 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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