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가드(FC서울)를 꺾은 대구는 베스트 팀으로 선정됐다.
K리그1 13라운드 베스트 팀은 대구FC로 선정됐다.
이날 경기에서 플라나는 전반 33분 강력한 왼발슛으로 선제골을 터뜨렸고, 후반 5분에는 골문 앞 혼전 상황에서 추가 골을 기록하며 김포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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