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다양성의 날' 국내 기념식을 오는 22일 오후 인천 서구 국립생물자원관에서 개최한다고 환경부가 21일 밝혔다.
모든 이해관계자가 2022년 제15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채택된 '쿤밍-몬트리올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GBF) 이행을 도움으로써 생물다양성 손실을 막고 회복을 위한 행동에 나서야 한다는 차원에서 설정된 주제다.
정부와 기업, 개인 등 모두가 동참해 생물다양성 회복이라는 전 지구 목표를 달성하자는 취지라고 환경부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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