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 리조트 제주는 이번 재단장에서 '제주의 풍경을 담은 갤러리' 같은 분위기를 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재단장 이후 해비치 리조트가 20∼30년 정도 더 사랑을 받으려면 객실 구조를 현대화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거실 쪽에 상당히 큰 비중을 두고 단순히 잠만 자는 공간이 아니라 제2의 집, 별장과 같은 기분이 들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는 이번 재단장을 통해 해비치 리조트 제주와 호텔 매출을 30%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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