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선을 외국인 근로자 숙소로'…법 위반 양식장 27곳 적발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바지선을 외국인 근로자 숙소로'…법 위반 양식장 27곳 적발

외국인 근로자를 정식 숙소가 아닌 바다 위 바지선에서 생활하게 하거나 임금을 제때 지급하지 않은 가두리양식 사업장들이 노동당국에 적발됐다.

이번 일제 감독은 여수의 한 양식장 업주가 외국인 근로자에게 정식 숙소를 제공하지 않고 화장실도 없는 비좁은 바지선에서 머물게 한 사실이 지난 3월 언론 보도 등을 통해 알려지면서 이뤄졌다.

이들 중 4곳은 고용허가를 취소·제한했고, 근로자가 계속 근무하길 희망한 6곳에 대해선 숙소를 주택으로 변경하게 하는 등 시정조치를 했다고 노동부는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