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반도체 불황의 여파로 대기업을 중심으로 수출액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통계청과 관세청이 발표한 '2023년 기업특성별 무역통계(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수출기업 수는 9만7천231개로 전년보다 2.3% 증가했다.
상위 100대 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64.9%로 전년보다 1.1%p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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