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 빚 1년 만에 줄었다…주담대 증가폭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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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 빚 1년 만에 줄었다…주담대 증가폭 둔화

정부의 가계대출 관리 강화와 함께 주택담보대출 둔화 영향이 컸다는 분석이다.

이는 지난해 1분기 이후 4분기 만에 감소 전환한 것이다.

가계신용 잔액은 지난해 3분기 1878조3000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후 지난해 2분기 증가세로 돌아선 뒤 3분기와 4분기까지 세 분기 연속 증가세를 나타내다 다시 감소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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