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동적인 왼발 터닝슛으로 프로축구 김천 상무의 2위 탈환을 이끈 김태현이 K리그1 라운드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를 안았다.
13라운드 베스트11 수비수에는 김태현을 포함해 최우진(인천), 김봉수(김천), 박진섭(전북)이 이름을 올렸다.
베스트 매치는 19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광주FC와 전북 현대의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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