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연패를 기록하며 끝없이 추락하는 듯했던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이 드디어 '승리' 소식을 전했다.
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지난 20일(이하 한국 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발리볼네이션스리그 1주차 4차전에서 세계 13위 태국을 상대로 3 대 1 세트 스코어(25-19 23-25 25-16 25-17)로 승리를 거뒀다.
스테파노 라바리니 전 감독 체제에서 2021년 6월 15일 캐나다전 이후로는 승전보를 울리지 못했던 터라 세대교체 고통은 너무나도 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