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강제추행' B.A.P 힘찬 2심도 징역 3년 집유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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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강제추행' B.A.P 힘찬 2심도 징역 3년 집유 5년

성폭행·강제추행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보이그룹 비에이피(B.A.P) 출신 힘찬(본명 김힘찬·34)에게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힘찬은 첫 번째 강제추행죄로 복역하다 지난해 12월 8일 징역 10개월 형기가 끝났으나 추가 기소된 성폭행 범죄로 구속돼 재판을 받았다.

힘찬은 2012년 비에이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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