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이날 기준 전공의가 집단으로 의료현장을 이탈한 지 3개월이 지났지만 현장에 복귀한 이들은 거의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따라서 내년에 신규 전문의가 나오지 않을 경우 이는 필수의료 의사 부족으로 번지고 정부가 제시한 ‘전문의 중심 병원’의 추진 속도도 늦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의료계는 전공의들이 병원으로 돌아올 가능성이 전혀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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