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픽쳐스(회장 김흥국)가 제작하는 다큐 영화 ‘목련이 필 때면’(윤희성 감독)의 주인공이 공개됐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배역은 미국 샌타모니카 칼리지 출신으로 할리우드 단편영화, TV드라마 조연으로 활동해 온 96년생 신예 김궁이 맡았으며, 육영수 여사 배역은 2020 부산국제어린이 청소년 영화제 초청작 ‘용서’, 연극 ‘고등어’와 다수의 독립 장편영화에 출연해 온 2001년생 배우 양수아가 확정됐다.
한편, ‘목련이 필 때면’은 박정희 전 대통령과 영부인 육영수 여사의 생애를 다룬 다큐멘터리로, 김흥국이 제작자로 나서, 설립한 흥.픽쳐스 첫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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