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허위영상물 제작 및 유포 등의 혐의로 서울대생 4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은 관련 혐의로 A씨 등 5명을 검거했고, 이 중 A씨를 포함한 3명을 구속했다.
피해자들이 사건을 재판에 넘겨달라며 재정신청을 한 끝에 올해 초 재수사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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