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예매 티켓 사이트인 멜론은 2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3~24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에서 열릴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 김호중 & 프리마돈나' 예매 티켓 환불 수수료 정책 변경 사실을 공지했다.
변경 이전에 환불 규정에 따르면 취소 수수료는 관람 1~2일 전까지 티켓 금액의 30%였다.
오는 23일에는 김호중이 세계 3대 소프라노로 알려진 아이다 가리풀리나와 공연을, 24일 공연에서는 미국의 유명 소프라노인 라리사 마르티네즈와 컬래버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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