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노필리아(mechanophilia) 증후군 환자는 자동차 등의 기계에 성적 흥분을 느껴 음란 행위를 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용어다.
이 남성에 대해 A 씨는 "일산 모 백화점에서 아내 차에다 뽀뽀하고 차 아래에 이상한 손가락 장난을 3시간가량 한 후 아내가 차 타려는 순간까지도 저러다가 도망갔다고 하더라"며 "이건 신고하려 해도 죄명도 없다 하고 방법이 없다.핑크 래핑이 메카노필리아에겐 섹시한 속옷 같은 느낌인가.래핑을 제거해야 하나 싶다"고 말했다.
한편 앞서 지난 3월에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메카노필리아 증후군 환자로 추정되는 남성이 흰색 아우디 승용차에 몸을 비비는 영상이 게재돼 누리꾼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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