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당진시에 따르면 황국신민서사지주는 폭 50㎝에 높이 100㎝ 정도로, 면천읍성 내삼문 발굴조사 4호 건물지 주변 근대복토층에서 발견됐다.
당진시는 황국신민서사지주의 구체적 내용을 확인한 뒤 일제강점기 가슴 아픈 역사를 보여주는 교육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발굴조사에서는 객사 부지 내 1호 건물지(내삼문지)의 초석과 기단, 계단시설의 연결성도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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