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금리'로 10억원 꿀꺽…무등록 대부업 20대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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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금리'로 10억원 꿀꺽…무등록 대부업 20대 구속기소

서울서부지검 형사4부(유효제 부장검사)는 무등록 대부업을 하며 채무자들에게 약 10억원의 '초고금리' 이자를 받은 혐의(대부업법·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등)로 20대 남성 A씨를 구속기소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를 넘겨받은 검찰은 계좌분석 등 보완수사를 통해 다른 채무자 222명으로부터 약 7억원의 이자를 챙긴 혐의를 추가로 확인했다.

검찰 관계자는 "확인된 범죄 수익에 대해 추징 보전 등을 통해 범죄 수익 환수하도록 할 예정"이라며 "취약계층을 상대로 한 불법 사금융 범죄에 엄정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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