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훈식 장수군수, 농번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격려 나서…!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최훈식 장수군수, 농번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격려 나서…!

고령화로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관내 농가에서는 인력운영과 소득향상에 큰 도움이 되는 군의 외국인 계절 근로자제도 시행을 반기고 있다.

베트남 계절근로자 응웬반왕 (41)씨는 “숙소와 근로환경에 만족하며, 장수군에 머무는 동안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최훈식 군수는 “외국인 근로자분들이 성실하게 임해준 덕분에 장수 지역 농가의 만족도가 큰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번기 인력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은 인력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효율적으로 인력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모집해 농가에 배치하고 있으며, 올해는 농가형 240명, 공공형 30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배정받아 추진 중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파이낸셜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