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이 ‘석모도 미네랄 스파’ 온천 운영 정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강화군은 강화군 대표 온천관광시설의 쇠락을 방지하고 주민들의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조속한 온천 운영 정상화를 위해 나섰다.
윤도영 권한대행은 “지금 당장은 석모도 미네랄 스파가 축소 운영을 하고 있어 방문객과 주민에게 불편을 초래하고 있지만, 강화군을 대표하는 힐링 관광지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안정적인 온천수 확보와 쾌적한 시설 개선을 통해 더욱 신뢰받는 온천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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