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의 결과에 실망하지 말길." 하재훈(34·SSG 랜더스)이 띠동갑 후배 장재영(22·키움 히어로즈)에게 보낸 조언이다.
하재훈은 장재영의 길을 먼저 걸었다.
하재훈은 어깨 통증 탓에 2021년 11월, 외야수로 다시 전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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