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는 경북 포항 일대에서 봄철 농번기 일손 돕기를 한다고 20일 밝혔다.
해병대는 1사단, 군수단, 해군 항공사령부, 캠프무적 미 해병대 장병 등 하루 900여명, 연인원 1만20명을 일손 돕기에 투입한다.
김기태 해병대 1사단 군수참모(중령)는 "이번 봄철 농번기 일손 돕기를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국민의 군대를 구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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