代이어 헌신…'명예보훈가족'에 태극기 기념패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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代이어 헌신…'명예보훈가족'에 태극기 기념패 증정

정부가 선대의 뜻을 이어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제복근무자 등 ‘명예로운 보훈가족’에게 기념패를 증정한다.

국가보훈부는 21일 서울 용산 서울지방보훈청에서 독립유공자 또는 국가유공자인 선대의 뜻을 계승해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제복근무자 10명과 대한민국의 국권회복과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헌신한 린튼가의 후손인 데이비드 린튼 한동대 교수를 초청해 명예로운 보훈가족 기념패를 준다고 20일 밝혔다.

신 하사는 독립유공자인 증조부와 국가유공자인 조부에 이어 국가안보에 기여하고 있는 제복근무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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