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KBS는 답변 시한 20일 오전 9시가 지난 현재까지 주관사인 D사 측의 답변이 없기에 앞서 최고한 바와 같이 주최 명칭 사용 계약을 해지하고 주최 명칭 및 로고 사용 금지 등의 조치를 취했다"며 "그리고 본 사항을 주관사인 D사 측에 통보했다"고 덧붙였다.
KBS는 앞서 지난 14일 '월드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_김호중&프리마돈나' 공연과 관련해 ▲출연 예정 협연자 김호중을 대체한 출연자를 섭외해 공연 진행 ▲기존 공연 진행 시 KBS 주최 명칭 및 로고 사용을 금지한다는 내용의 최고문을 주관사인 D사 측에 통보했다.
김호중은 사건 발생 후 17시간이 지나서야 경찰에 출석하면서 음주운전 의혹에 휘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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