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7시 3분쯤 강원 횡성군 안흥면 영동고속도로 횡성휴게소에서 검정색 승용차가 주유 중이던 차량 3대를 추돌한 뒤 가로수를 잇달아 들이받았다.
또 다른 사고 차량 2대에 타고 있던 7명은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차량 운전자는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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