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 된 내연녀 딸 세탁기에 넣어 돌린 日남성 현행범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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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된 내연녀 딸 세탁기에 넣어 돌린 日남성 현행범 체포

일본에서 동거녀의 3살배기 딸을 세탁기에 넣어 다치게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사진=게티이미지) 19일 일본 TV아사히와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일본 경찰은 이바라키현 도카이무라의 공동주택(집합주택) 1층에서 동거녀의 3살짜리 딸을 세탁기에 넣은 후 작동시켜 다치게 한 30대 남성 스즈이 히데아키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당시 집에 있던 여아의 모친은 딸이 세탁기에 갇혀 있는 것을 발견한 직후 경찰에 “도와주세요”라며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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