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G 연속 QS' 로돈, 이제 '뉴욕Y 미운 오리 새끼'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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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G 연속 QS' 로돈, 이제 '뉴욕Y 미운 오리 새끼' 아냐

이날 뉴욕 양키스 선발투수로 나선 로돈은 6이닝 동안 99개의 공(스트라이크 60개)을 던지며, 4피안타 2실점 6탈삼진으로 호투했다.

뉴욕 양키스는 로돈의 호투와 애런 저지가 터뜨린 시즌 13호 홈런 등에 힘입어 7-3으로 승리했다.

로돈은 이날까지 시즌 10경기에서 55이닝을 던지며, 5승 2패와 평균자책점 3.27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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