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160.5㎞/h' 1998년 '엘 두케' 소환한 양키스 신인 투수…14K '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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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160.5㎞/h' 1998년 '엘 두케' 소환한 양키스 신인 투수…14K '괴력'

오른손 투수 루이스 힐(26)이 뉴욕 양키스 신인 한 경기 최다 탈삼진 기록을 세웠다.

양키스 투수가 이 기록을 해낸 건 2022년 9월 게릿 콜 이후 처음이자 역대 15번째(선수 11번째)이다.

우익수로 힐의 투구를 지켜본 간판스타 후안 소토는 "재밌었다.난 그냥 외야에 서 있었다"며 "그는 많은 타자를 삼진으로 잡아냈다.그런 선수를 만나니 정말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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