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어깨 부상으로 수술을 앞두고 있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데뷔 시즌을 조기 마감하게 된 이정후(샌프란시스코)의 신분이 변동됐다.
조만간 왼쪽 어깨 관절와순 봉합 수술을 받고 올 시즌을 마감하기로 결정한 이정후의 공백으로 인한 로스터 운용의 폭을 넓히기 위한 것이다.
이정후는 앞서 1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펼쳐진 신시내티 레즈와 홈 경기에서 어깨 부상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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