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7 월드컵대표 활약 제주출신 한석진 전북과 준프로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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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7 월드컵대표 활약 제주출신 한석진 전북과 준프로 계약

제주출신으로 2023 FIFA U-17 월드컵 대표로도 활약한 한석진(전주 영생고 2)이 준프로계약을 통해 K리거로 거듭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준프로 계약 선수 중 유일하게 고교 2학년인 한석진은 전북 역대 최연소 준프로 선수로 미라가 더 밝은 선수다.

뿐만아니라 U-15 동대부속금산중 시절 2년(2021, 2022년) 연속 K리그 주니어 득점왕과 K리그 유스 챔피언십 득점왕(2022년)에 올랐으며, U-18 전주영생고에 진학한 지난해에는 팀의 K리그 주니어 전반기 우승과 함께 당시 1학년임에도 쟁쟁한 선배들을 물리치고 리그 득점왕을 거머쥐는 등 탁월한 득점력을 뽑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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