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상 효성 부회장, 서울서 캄보디아 총리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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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상 효성 부회장, 서울서 캄보디아 총리 만났다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이 훈 마넷(Hun Manet) 캄보디아 총리와 회동, 아시아 지역으로의 사업 확장을 모색했다.

중국과 베트남에 대한 투자 성공 사례와 함께 스판덱스, 폴리에스터 타이어코드 등 세계 1위 제품들을 설명했다.

조 부회장은 훈 마넷 총리에게 “캄보디아는 우호적인 비즈니스 환경과 발전 잠재력이 있는 나라”라며 “당사는 중국, 베트남에서의 성공에 이어 아시아 지역으로 사업 확장을 모색하고 있으며, 캄보디아 정부에서도 관심과 지원 확대를 요청드린다”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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