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유력지 '빌트'는 19일 "뮌헨 구단이 투헬 감독과의 잔류 협상 실패 뒤 두 감독에 연쇄적으로 연락을 취했으나 모두 거절당했다"고 했다.
독일에서 넘볼 수 없는 명가 지휘를 구축한 뮌헨 구단 입장에선 망신이 아닐 수 없다.
빌트는 "이제 뮌헨은 젊은 감독이든 베테랑이든 가리지 않고 문을 열기로 했다"면서 "4명의 후보가 남아 있다.슈미트, 플리크 등 두 명에 더해 조세 무리뉴 전 AS 로마 감독, 지네딘 지단 전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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